인포메이션

집짓기를 결심하는 순간부터 인터넷이나, 주변 지인을 통해 건축과 관련된 경험담이나 정보를 수집하게 됩니다. 허나, 이런 경로로 얻어지는 정보들 중 일부는 왜곡된 정보이거나, 1회성 경험에 의한 편향된 것들이기에 정보선택에도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위빌종합건설은 대다수 예비건축주들께서 궁금해하실 내용을 생동감있는 현장의 이야기로 전해드립니다. 내 집짓기의 진솔한 가이드가 될 알찬 내용들을 만나보세요.

CEO칼럼

따로 또 같이

위빌종합건설 2017.11.02

늘 이맘때면 봄 준비로 물밑작업들이 분주할 때다.
어김없이 2월 말부터는 터파기를 준비하는 시공사입장에선 잠시 뒤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이 맘때 인것 같다.
참 다양하게 지어본 것 같다.
황토로, 볕짚으로, 목재로, 콘크리트로, ALC로.
어느 집 하나 흉내내려 하지는 않았다.
어떻게 하면 더 좋은집, 스트레스가 없는 집을 지어드릴 수 있을까 노력하면서 여기까지 왔다.
어느 것 하나라도 더 해드리려고 했지, 알고 있으면서 시공비 때문에 눈감아 본 적은 없다.
제조공정처럼 '1+1=2'가 되면 좋으련만, 결과가 1이된 경우도 3이 될 때도 있는 곳이 현장이다.
오히려 마이너스가 된 곳도 더러 있다.

그래도 꾸준히 우리나라에서 지어지고 있는 구조가 철근콘크리트와 목구조주택이다.
철근콘크리트는 90년대 초반부터 해온 것이라 별로 어려움을 못 느끼며 시공해왔지만 목구조주택들은 늘 한계란게 존재한다.
이런 숙제들이 늘 고민하게 하고 새로운 것들을 적용해보는 노력을 가져다 준다.
손수 관리했던 현장의 70%는 원오연 빌더와 함께했다.
동시에 현장이 생기면 어쩔수 없었지만, 따로 하다가 또 같이 하기를 반복했던것 같다.
시중에 있는 책만큼의 시공이라면 어느 빌더든지 할 수 있는 골조공사지만,
같이 하면서 왜 이렇게 해야 하는지 그 이유까지 알면서 하는 빌더는 국내에 많지 않다.
책내용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그걸 응용할 수 있는 빌더가 최고의 빌더다.
국내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기본적인 것조차 엉뚱하게 해놓고선 건축주에게 변명부터 하고 보는 현장도 많다.
올 해 현장들도 여건이 허락된다면 같이 해볼 생각이다.
여지껏 느끼고 해야 할 것들을 메뉴얼로 만들어 본다.
위빌만의 메뉴얼을 갖춘다는 것은 모든 현장이 동일하게 시공된다는 것이다.
이걸 가지고 예비 건축주에게 알려드리고, 철근 콘크리트 주택과 목구조 주택의 장단점을 얘기 하면서 스스로 선택하게끔 하고 싶다.
사무실도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작은 강의실도 따로 만들었다.
대다수의 국내 주택 강의들이 자재상들에 의해 이뤄지고 있다.
한번 생각해 볼 문제다.
오늘도 시공사를 찾아 나서는 예비 건축주분들 적지 않을 것이다.
일단 계약하면 이게 맞는지 틀린지 조차 생각할 겨를 없이 시공하는 업체가 많다.
최소한 눈뜬 봉사는 되지 말아야겠다.
심봉사가 눈뜨는 데는 4시간정도면 충분할 것 같다.
타 시공사에선 전혀 안하고 있지만 꼭 해야만 하는것부터 짚어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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